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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청해진해운은 사고수습에 진정성있게 나서라.

수, 2014/04/30- 04:2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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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논평]

죽음마저도 차별하는 청해진해운은 사고 수습의 진정성이 있는가?

29일 인천시내 한 병원 장례식장에 세월호 선사 고용 아르바이트생 방모(20세)씨와 이모(19세)씨의 빈소가 차려졌다. 방씨와 이씨는 세월호 식당에서 승객을 위해 배식을 하는 아르바이트생이었다. 입대를 앞두고 용돈을 벌 목적으로 배에 올랐으나, 사고2주 만에 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사고 책임이 있는 청해진해운은 아르바이트생에게는 장례비를 지원할 수 없다는 회사의 방침을 인천시에 통보했다고 한다. 이유는 정식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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