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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드렸더니 명함속 사진과 제 얼굴을 번갈아보며 "정치할 얼굴이 아닌데. . ." "네?" "정치할 얼굴은 따로 있어. 이렇게 선하게 생긴 얼굴은 정치랑 안 맞아." "ㅎㅎ 정치도 선한 사람들이 해야 해요." "뭐하러 이 힘든 일을 해. 더 좋은 일도 할 수 있겠구만. . ." 아버님 뒷모습을 바라보며 못다한 말을 합니다. '그러게요. 어려운 이 길을 왜 다시 가냐면요. . . 이미 세상의 비밀을 알아버렸거든요. 정치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도 우리 아이들 삶도 안 변할테니까요. 결국 정치가 희망이니까요. . .' 길 위에서 나를 돌아보는 요즘입니다. #선한얼굴_선한정치하겠습니다 #창동파랑새_야무진영숙씨 #창145동구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