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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내 나이 8살 그때 광주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랐다. 철없이 행복하기만 했다. 내나이 20살 처음으로 80년 광주에서 일어난 일을 알게됐다. 같은 하늘아래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함이 공존했음을 알고, 놀람과 분노로 가슴이 찢어졌다. 오늘 5월 18일 내나이 46살 아직도 80년 광주가 그대로 아파하고 있음에 눈물을 멈출 수 없다. 그들의 희생, 아픔, 눈물이 치유받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 땅의 민주주의가 올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힘껏 달려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