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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바스락거리더니 딸내미가 만든 환상적인 도시락! (엄마보다 백만배 뛰어난 요리솜씨 보유) 어버이날맞이 깜짝선물인 줄 알았더만... 남자친구에게 줄 도시락이라네요. 실망했냐구요? 아~~~니요~~~ 알콩달콩 봄날같은 연애를 시작한 딸아이를 보는 에미 마음이란... 외려 제가 설레던데요~^^ 이런 마음으로 저를 키웠고 혼자 된 딸때문에 매일 눈물바람인 울엄마 생각하니 뭉클하더이다. 어르신 잘 모시는 딸같은 구의원, 풋풋한 청춘들을 힘껏 응원하는 엄마같은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어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