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경제통일특구를 '평화의 안전판'으로- 2018년 4월 30일 인터뷰 일부 발췌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4월 30일 파주 임진각을 방문해 통일경제특구에 대한 생각과 경원선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Q. 통일경제특구에 대해 듣고싶다. 일부 정당이 경원선 복원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데? A. 이재명 > (파주가 지역구인)박정, 윤후덕 의원이 가진 생각 일치한다. 전통산업 중심의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하는 개성공단 방식보다는 진보된 형태로 자본참여도 남북만 아니라 미일중러 같은 국제자본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 좋겠다. 산업도 전통산업과 첨단산업 융합된 그런 경제특구로 가면 좋겠다.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