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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게이트볼대회에 왔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운동으로 각광받는 게이트볼을 볼때면 초년 사회복지사 시절이 생각납니다. 가양5복지관에서 노인대학을 담당할때 처음으로 게이트볼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배우던 때가 생각납니다. 처음하시는 운동에 즐거원하시던 어르신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실지 궁금해지네요. 게이트볼로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