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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치구에서 횡단보도 근처에 뙤약볕을 피하는 그늘막을 설치해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죠. 겨울철 버스정류장엔 바람가림천막도 호응이 참 좋구요. 이런 저비용 고효율의 대주민 서비스는 주민생활과 가까운 지방자치에서 가능한 일이랍니다. 주민생활을 가까이서 살피고 현장의 불편함을 행정에 반영하는 의정활동! 지방자치,생활정치 만세죠~^^... 우리 도봉구에도 자랑하고픈 생활정치 현장이 있어 소개해요. 구청과 의회 건물 사이는 주말이면 우리 청소년들의 댄스 연습공간이 되곤 했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그 공간에 전면 거울이 설치됐어요. 이제 아이들이 맘껏 제 모습 보며 춤출 수 있겠죠? 아이들이 그 거울을 보고 어떤 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