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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점특위 위원들,집행부,노점,주민분들과 함께 노량진 컵밥거리와 신촌연세로 거리가게 현장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자치구마다 지역여건은 다르지만 어느곳이나 대립과 철거방식이 아닌 상생의 원칙 아래 노점정책이 진행되고 있는 점은 공통적이네요. 다만 서로 신뢰를 갖고 협의를 이뤄내기까지는 지난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더구나 우리 창동역은 타구와 달리 술을 판매하는 포장마차라 어려움이 더 큽니다. 포장마차,노점,거리가게 등 달리 불리는 이름만큼이나 포차를 바라보는 인식 차이도 커서 그 상식선을 합의하는데 진통이 예상되네요. 그럼에도 달라진 시대에 맞게 주민도,관도,노점도 변화해야 할 것입니다. 그 어려운 과정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