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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구정질문에 나선 이영숙 의원은 가장 먼저 민주시민교육과 조례제정 필요성에 대해 질문했다. 서울시는 2014년에 조례제정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하면서 생활 속에서 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또, 어떤 소수나 약자도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구청장의 책무라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도봉구의 정책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표준품셈에 따른 공사비 과다 책정의 문제점과 공사내역 공개에 대해 질문하고, 현재 청소년 시설의 기능전환과 대안학교 설립에 관한 문제, 반려견 놀이터와 동물보호조례 제정, 지역 현안인 노점대책에 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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