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광고매출과 미르재단 기부후원 동일? 삼척동자도 알 뻔한 거짓말 이재명 시장은 18일 성남FC가 미르재단과 같다는 자유한국당에게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공개사과가 없을 경우 김성태, 최교일 의원 등에 대한 법적책임을 묻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한국당이 성남FC 광고매출과 최순실의 미르재단 기부후원이 동일하다며 고발하는 것도 모자라 공개석상에서 끊임없이 거짓말로 음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네이버가 주빌리은행을 통해 성남FC를 후원한 것이 탈세라는 자유한국당 주장에 대해 ▲네이버가 성남FC를 직접 후원하든 간접후원하든 내는 세금은 같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