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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도봉구의회는 여당과 야당이 의석을 반반씩 나눠갔습니다. 4년 전과 같은 양상인데요. 당선자들은 대립보다는 화합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7대 7'. 이번에도 도봉구민들은 4년 전처럼, 여야 어느 쪽에도 과반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여야가 도봉구의회 의석을 절반씩 나눠가면서, 앞으로 4년, 야당 구청장에 대한 견제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선자들은 주민들이 안정보다는 균형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경숙 / 새누리당 도봉구의원 당선자 "정책적으로 잘못된 부분이나 예산 낭비 부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