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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의원은 도봉문화원의 쇄신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도봉문화원 직원이 2014년 7월부터 9월까지 5차례에 걸쳐 공금 1,740만원을 통장조작을 통해 자신의 계좌로 이체, 횡령한 사건이 지난 3월 30일 방송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도봉구청의 특별감사와 해당 사업에 대한 서울시 특정감사가 지난달에 있었습니다. 우선 본 의원은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구민여러분께 송구스럽고 그동안 지역에서 쌓아온 문화원의 위상과 신뢰가 바닥으로 추락한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동안의 문화원 내부의 복합적인 문제들이 쌓여 결국 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