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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다음 주 개관을 앞두고 있는 ‘플랫폼 창동61’ 주변 노점 이전에 관해서입니다. 본 의원은 어제 지역 주민의 전화를 받고 창동역 문화의거리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문제를 제기한주민은 청소년들을 위한 농구장에 포장마차가 들어서 아이들의 공간을 빼앗았을 뿐 아니라 양쪽으로 포장마차가 둘러싸 문화의 거리가 아니라 포차의 거리가 됐다는 것입니다. 무슨 소리인가 싶어 현장을 방문해보고는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진 제시) 보시다시피 기존에 문화의 거리 한쪽에 한 줄로 있던 10개의 포장마차중 플랫폼 창동61 주출입구구근처 6개의 포장마차를 청소년들이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