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생에게 보내는 교수의 시

우리나라 석학들이 모여 공부하고 있는 카이스트에서 연이어 들리는 안타까운 비보에 온 국민들이 마음아파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대학이 대학답기를 요구하는 많은 요청에도 귀를 닫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교수가 있는가 하면, 마음으로 깊이 반성하는 스승, 마음으로 깊이 아파하는 스승이 있어 그나마 다행인듯 합니다. 아래글은 카이스트 학생들에게 가슴으로 보내는 스승의 마음입니다. [카이스트 경영대학 이재규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시입니다.] 자세한 기사는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0917_Education/view.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