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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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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사회적경제, 해법은?|도봉N뉴스/주민자치 2013/02/17 20:52지난 달 23일, '도봉구 산내음사업단' 주최로 '도봉구 사회적경제 공동체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현재 도봉구에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관계자와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주민 5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방학동의 '나무야 나무야'까페를 가득 메웠다. 산내음사업단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도봉구의 사회적경제 생태환경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도봉구 사회적기업협회'와 덕성여대가 함께 꾸린 사업단이다. '산내음'이라는 이름은 각각의 음절을 한자어로 따 도봉구의 '산(山)'과 하천(川)의 '내', 그리고 소통하는 경제라는 '음(音)'으로 엮은 말이다. 이날 토론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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