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9일 실시되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는 ‘안보대선’으로 불리며 안보 관련 이슈가 중점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북한의 6차 핵실험 위협이 현실화되고, 동아시아 국가관계에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어 한반도 안보상황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의 세력판도를 좌우하는 국가들의 지도자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본의 아베 총리, 중국의 시진핑 주석,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등 모두 스트롱맨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동아시아 안보상황의 혼란속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주요 대선 후보들의 안보공약과 차별화된 강력한 안보공약들을 내세우며 주목 받고 있다. 홍준표 후보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