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화요일 오전 9시  번개모임

새로운 밭고랑3개 의 모양 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교육생분들을 위해 밭고랑을 남겨 두었습니다.

오늘
흑땅콩을 심었지요.

채종이 목적이라  조금씩 조금씩 공간을 나눠 심으셨습니다.
그리고 비밀스러운 흙우엉자리도 확인하고
감자팻말도 달고 거름만드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간호사로 야근당직을 하고도 텃밭에 달려와주시는

유연후 강사님과 있으면 뭐든 배웁니다.

열심히 삽질하고
사는이야기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텃밭선배님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