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1일(토)은 후쿠시마에서 핵사고가 발생한지 6년이 되는 날입니다.
6년이 지났지만 후쿠시마 사고는 아직 진행중이고 언제 수습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작년 9월 경주 지진과 계속되는 여진으로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고 원전이 위험하다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있는 대선에서 후보들이 탈핵을 공약으로 받아들이도록 후쿠시마 6주기 ‘나비행진’이 준비되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나비행진에 참가하기 위해 해바라기(태양에너지)를 만들어서 올라갔습니다.
너무 이쁜 해바라기가 이번 ‘나비행진’의 꽃이었습니다.
수많은 나비들이 해바라기에~

나비행진 끝나고 20차 범국민행동의날도 함께했습니다.
전날 즐거운 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나비행진 올라가는 버스에서 해바라기들~

 


‘나비행진’에 도착한 해바라기들~

 


한 자리 차지하고 앉은 해바라기를~

 


탈핵 ‘나비행진’

 


‘나비행진’에 나부낀 청주충북환경연합 깃발

 


집회 끝나고 행진~
환경운동연합 중앙의 권태선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도 해바라기~

 


나비들~

 


나비들~

 


해바리기에 앉은 나비~

 


서울시내에 휘날린 청주충북환경연합 깃발

 


행진 끝내고 한컷~

 


20차 범국민행동의날도 참가~

 


해바라기도 20차범국민행동의날 참가`

 


축하 폭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