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아산시 기독교 연합회와 아산YMCA가 주관하고
아산시 장로회에서 후원한 2016년아산시풋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럼 함께 들어볼까요?
9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홍보를 진행,
고등부 16개 팀, 중등부 11개 팀이 접수하였습니다.
(홍보과정에서 도움주신 목사님들, 선생님분들, 관계자분들 모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0월 14일 오후 7시부터 아산YMCA 그라미홀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조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찾아주어 팀별 등록과 함께 조 추첨을 진행하였는데요
여기저기서 탄식과 함성소리가 함께 들렸던 시간이었습니다.
10월 15일 드디어~! 풋살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최문기 회장님의 대회사와 아산YMCA 정해곤 이사장님의 환영사로
2016년아산시청소년풋살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참가자 선서도 진행되었습니다.
온양온천감리교회의 김주성 주장과 환희FC의 조환희 주장이 중/고등부 대표로 나와
선서문을 낭독하였습니다 :)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최문기 회장님과 아산YMCA 정해곤 이사장님의 시축을
모두 골로 성공시켜 대회의 시작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GoodGood~!
[시축중인 아산YMCA 정해곤이사장님의 모습]
예쁘게 단체사진도 찰칵~!
사진도 예쁘게 찍었으니 이제 본 경기로 들어가야겠지요?
리그 예선전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3번의 경기는 뛰어야하며
조 1,2등을 가려 본선토너먼트로 진출을 하게 되는데요~
기다리는동안 한컷~!
날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풋살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날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풋살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선수들을 위해 힘써준 자원봉사자분들도 찰칵~!
열심히 뛰느라 땀도나고 배도고프니 점심도 함께 챙겨먹어야겠죠~!
점심식사 ~! 뙇
중등부는 골트래핑 대결을 진행하여
아산FC 민택기 주장이 가장 많은 트래핑 횟수로 풋살공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고등부는 골트래핑은 너무 쉽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어서~!
골대 상단 크로스바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아무도 나올 것 같지 않았던 와중에 양문교회B팀에서 함대훈 선수가 골대 크로스바를
정확히 강타하여 풋살공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양문교회 B팀의 함대훈 선수의 사진]
축하드립니다. 짝짝~!
리그 예선전을 통해 본선으로 진출할 팀이 발표되었습니다.
중등부 : 온천중앙교회, 온양온천감리교회, 아산FC, 간지나게, 엄지척, 대두킹
고등부 : 온양온천B, 창나므로, 온양온천A, 배방고등학교, 재지, 세진이와아이들, 흠이없는정현이, 양문교회A팀
이 본선으로 진출하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중등부
MVP선수 : 민택기(아산FC)
우 승 : 아산FC
준우승 : 온천중앙교회
3 위 : 엄지척
4 위 : 간지나게
축하드립니다~!
고등부
MVP선수 : 전승민(배방고등학교)
우 승 : 배방고등학교
준우승 : 세진이와아이들
3 위 : 온양온천B
4 위 : 흠이없는정현이
축하드립니다~!
멋지게 경기해준 청소년친구들에게 박수를 ~ 짝짝
성적발표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되야겠지요~!
상금 및 시상은 최문기(아산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님께서 수여해 주셨습니다.
시상이 끝난뒤엔 남은팀끼리 한컷~!
(중등부 우승팀 아산FC)
(고등부 우승팀 배방고등학교)
풋살대회를 마치고 나서도 가지않고 남아서 팀 모두 섞여 경기를 하는 청소년 친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6년 아산시 청소년 풋살대회 후기글은 여기까지입니다. ㅎ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신 내용들은 잘 보완하고 또 좋았던 부분들을 더 다듬어서
다음 청소년 풋살대회에도 함께 재밌게 대회 진행하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2016년 아산시 청소년 풋살대회 화이팅~!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