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28, 2016 - 10:30
일상적인 헛구역질, 장갑은 늘 젖고 마스크는 쓰나마나 (미디어오늘)
한국타이어 산업재해 문제가 8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07년 노동자 15명이 돌연사, 암 질환 등으로 1년 동안 사망해 ‘집단 산재 사망’ 논란이 일었던 곳으로 대대적인 역학조사 및 관리감독이 진행된 곳이다.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노동자들 사이에선 ‘여전히 안전하지 않은 공장’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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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3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