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2011년 6월 16일, 생활 속 인문학 강좌, <마음의 발견, 삶의 디자인>이성공회대학교 김찬호 교수님의 강의로 있었습니다. 요즘, 인문학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한켠에서는 인문학의 시대라고 합니다. 전자제품을 만드는 회사에서도 인문학을 듣고, 서점에서도 인문학 도서들이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높아지는 건물들 가득찬 도시 풍경 만큼이나 살아가는 일이 삭막하고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런 시대에 우리는 다시 인문학을 통해 삶의 답을 얻고 싶어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인문학이란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죠? 김찬호 교수님은 간단하게 인문학을 설명해 주십니다. "사람을 공부하는 학문이 인문학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