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朝聞道면 夕死라도 可矣니라.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2011년 6월 24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두레교육센터 교육실에서 진성수 교수님의 강의로 논어강좌가 열렸습니다. 첫번째 강좌에서는 성인 공자, 인간 공자라는 제목으로 세계 4대 성인 공자의 출생에 관한 감추어진 이야기, 힘들었고 어려웠던 청소년기, 정치적 파란만장했던 장년기,눈물로 제자들을 떠나보낸 노년기, 그리고 공자 사후 제자들에 의해 편집된 <논어>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그림자료를 통하여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자는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머리 위쪽 정수리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