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9월 22, 2016 - 10:04
‘천상의 화원’ 함백산 만항재
아라리고갯길이라고 불린 만항재는 정선에서 태백으로 넘어 다니던 고갯길로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있는 곳입니다.
천상의 화원 4대 천왕으로 꼽히는 만항재(1,330m)에서 남한에서 6번째 높은 산인 함백산(1572.9m) 정상에 도전해 봅니다.
만항재에서 정상까지는 왕복 2시간 30분이면 충분한 코스로 어슬렁이 끝난 후, 정선에서 맛난 점심식사도 함께 합니다.
함께 하면 어렵지 않은 코스니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 일 시 : 2016년 10월 15일(토) 오전 7시 30분, 사직동 분수대 출발
♧ 장 소 : 만항재 ⇔ 함백산, 왕복 5Km, 2시간 30분 소요
♧ 참가비 : 4만원 (교통비, 점심, 여행자보험)
♧ 준비물 : 물, 개인 간식
♧ 신청기한 : 10월 13일(목) 까지
♧ 문의처 : 충북·청주경실련 043-263-8006, 010-8923-8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