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8월 26, 2016 - 10:52
2명 유독가스 질식사한 정화조 나흘전에도 고장나 수리 (연합뉴스)
유독가스에 질식해 3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 유제품 업체 정화조가 사고 발생 나흘 전에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수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나흘전 동일 장소에서 비슷한 작업을 했다는 점에서 안전조치만 충분히 했다면 화를 면할 수 있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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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25/0200000000AKR201608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