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벌써 라온아띠 16기 라오스 팀의 세 번째 보고서 입니다.
이번 보고서 부터는 저희 팀의 새로운 이름, 미키 라오스로 소개 할게요 ㅎㅎ

미키 라오스팀의 세 번째 보고서를 지금 공개합니다!!
이번 주의 테마는 <팀프로젝트 / 아동 - 청소년과 만나기>
그 첫 번째 시작은 김성림 선생님과 '공감'에서 함께 했습니다.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다른 환경에서 자란 우리. 국내 훈련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지만 아직은 서로를 잘 모르는 부분이 많기에.
서로를 좀 더 알아보고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커다란 곰돌이 처럼
때로는 듬직한 오빠로 때로는 귀여운 친구로
서로의 옆을 지켜주는 아띠가 되겠습니다.
아직은 라오스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은 우리이기에
라오스를 조사해서 서로에게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오스의 역사 / 소수민족 / 생활 - 의상 / 음식 - 즐길거리)
직접 선생님이 되어, 학생이 되어 열심히 수업수업!

이효희 선생님과 함께 '마음잇기대화'

보여주신 나무구슬처럼 건조해 질 때면 물을 주고 쓰담쓰담 보듬아줘서
본래의 향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아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이은주 선생님과 함께 전래 놀이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지요.
원래 알고 있었던 놀이부터 새로 알게 된 놀이까지.
열심히 익혀서 라오스 친구들과도 재밌게 즐기고 오겠습니다!

더불어 이혜정 선생님과
라오스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라오스 청소년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 Y들과도 만남을 가졌지요.
함께 게임을 하며 웃기도 하고
라오스와 라온아띠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눠 보기도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 Y들과도 좋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다양한 만남이 있었지만
이번주는 뭐니뭐니 해도 아가야 센터이지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에는 아가야 센터에서 아동들과 함께 했습니다.
우리들의 아가야 센터 이야기가 궁금해? 드루와드루와~

환자가 되기도 하고
엄마가 되기도 하고
각종 게임들을 함께 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웃음을 많이 지었습니다.


애기들의 순수한 마음에서
아가야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공식적인 일정 뿐 아니라
팀원들과 동전노래방에 가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서툴지만 팀원들을 위해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 우리.



미키 라오스팀은 다 요리사인가봉가?
오늘도 내일도 즐거운 미키 라오스팀의 세 번째 보고서는 여기서 끝!!

남은 아산에서의 시간도
라오스에서의 시간도
함께 발 맞추어 걸어 가는 미키 라오스팀이 되잣!! 마지막까지 파이팅!!
지역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