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산 누출 공장 인근 지하수에서도 불소 검출…주민들 식수 (노컷뉴스)

불산 누출 사고가 잇따라 일어난 충남 금산의 화학공장 인근 마을 지하수에서 잇따라 불소가 검출됐다. 

불소가 검출된 지하수는 마을 주민들이 식수로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소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지만, 불산 전문가들은 불산 공장에서 누출된 것으로 보이는 불소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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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4624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