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17, 2016 - 14:00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정부·기업 상대 집단 손배訴 (아시아경제)
가습기 살균제 사망 등의 사태와 관련해 피해자들이 관련 기업과 정부를 상대로 대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당한 기업은 문제의 살균제가 포함된 제품을 제조ㆍ판매한 곳과 원료물질을 공급한 곳 등 22개다. 옥시레킷벤키저, 애경산업, SK케미칼, 롯데쇼핑, 홈플러스, 신세계, GS리테일, 세퓨, 뉴트리아, 제너럴바이오 등 국내외 관련 기업이 망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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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51612035166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