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운영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꿈터로 비상! ‘한 아이를 키우는데는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 요즘 정말 그런가요? 각박해진 도시 생활에서 예전 같은 마을의 정겨움을 느끼기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미래 세대 아이들을 함께 키우자는 취지로 동네마다 마을 도서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마을마다 들어선 도서관들이 모여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도 만들어 졌죠. 현재, 16개의 도서관이 함께 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살림대전도 지역 마을 도서관과 함께 마을잔치를 지원하며 꾸준히 관계를 해왔습니다. 그 중 관저 지역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로서 운영되고 있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