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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공동주택 화재 안전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7월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 사고 발생 이후 필로티 구조를 비롯한 모든 공동주택 화재 안전 강화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공동주택 화재 설비 설치를 우선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우선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지원을 확대한다.자동개폐장치는 평소에는 잠겨 있다가 화재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열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소하동 아파트 화재 당시 옥상 대피로 확보의 중요성이 확인된 만큼 시가 적극 지원에 나선 것이다.현재 200여 개의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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