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곧 전복할 '폭주 기관차'는 내란 옹호와 망엉 행진 오세훈 시장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특검의 수사와 더불어민주당의 내란 특별법 추진을 두고 “폭주 기관차” “반드시 전복될 것”이라며 저주에 가까운 망언을 쏟아냈다. 오세훈 시장은 불법 비상계엄 직후부터 “민주당 탓”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았고 윤석열의 헌재 거짓 진술마저 “공감되고 마음이 아프다”라며 두둔했다.심지어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법 계엄 사태를 다시 생각해 보라며 내란을 옹호하는 발언까지 이어왔다. 이러한 일련의 발언은 결코 우연이나 실수가 아니다. 오세훈 시장이 특검과 민주당을 향해 악의적 발언을 쏟아내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내란 옹호와 동조의 책임을 지게 될지 두려운 것인가 아니면 특검 수사 과정에서 명태균 게이트 등 자신의 범죄 혐의까지 규명될지 두려운 것인가. 죄가 없다면 수사를 두려워할 이유도 없다. 결국 이 모든 두려움은 스스로 죄가 있음을 고백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폭주 기관차는 민주당이 아니라 불법과 거짓으로 점철된 윤석열 부부와 그를 여전히 두둔하는 국민의힘이다.궤도를 이탈하고 전복될 것은 다름 아닌 내란범 윤석열과 그 추종 세력이다.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의 삶을 책임져야 할 자리다. 그러나 오세훈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민생은 외면한 채 내란 옹호와 자신의 범죄 의혹을 덮는 데만 몰두하고 있다.오세훈 시장은 더 이상 시민을 기만하지 말고 내란 동조와 명태균 게이트의 책임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망언과 협박으로는 결코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2025년 9월 5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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