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3일 쉬기’ 더 절실한데…72% “회사 눈치 보여요” (한겨레)
‘코로나19 종식’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지구촌 각국은 이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를 준비 또는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료 체계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생활 방역’이 일상화되는 변화가 뒤따라야 하며, 특히 한국 같은 장시간·고강도 노동 사회에선 직장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도 ‘아프면 쉴 수 있는’ 제도와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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