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노동자 옥죄는 ‘간접고용·성과급제’ (매일노동뉴스)
민주노총 콜센터 노조들이 14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개최한 공동투쟁 계획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실태증언이다.
콜센터 노동자들이 높은 노동강도와 저임금·고용불안에 노출돼 있다는 점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공식 통계와 실태조사는 2010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발표한 ‘콜센터 산업실태조사 및 정책연구 보고서’가 마지막이다.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를 포함한 업계는 콜센터 노동자를 20만~4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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