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수거·화장실은 2명만‥"콜센터가 감옥인가" (MBC뉴스)

업무 시작 전 직원들이 익숙하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선반에 올려놓습니다. 콜센터를 운영하는 하청업체 측의 지시로 휴대전화를 걷는 겁니다. 상담사들은 중요한 전화를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업무 중에는 화장실도 마음대로 갈 수 없습니다. 화장실에 가려면 '이석 중'이라는 팻말을 자리에 꽂아야 합니다. 하지만 한 팀 20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팻말은 두 개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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