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예방’ 사각지대에 놓인 어선 노동자 매년 수백명 사망 (이투데이)
산재 예방 사각지대에 놓인 어선원의 산업안전보건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가 최근 발간한 '어선원 산업안전 보장과 노사정 사회적 대화의 방향' 보고서(이슈 브리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9~2018년) 매년 140명 가량의 어선원이 사고 또는 질병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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