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노동자의 근로기준법 만들자”
5인미만 차별폐지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 일시/장소 : 2021년 9월 14일 (화) 11시, 민주노총 12층 대회의실
노동조합・시민사회・민중・종교・학생단체・진보정당 81개 단체 함께 하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차별 폐지 운동 첫 시작
10월 첫 주, 5인 미만 차별폐지 집중 주간으로 선포하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차별 문제 알리는 다양한 실천 준비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차별하는 근로기준법 개정, 국회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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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취지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직장내괴롭힘법, 대체공휴일법까지 근로기준법 11조는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노동권을 박탈하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 2020년 전태일3법 국민동의청원 10만명을 달성하며 근로기준법 11조 개정안이 발의되었지만, 여전히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는 권리 사각지대에, 국회와 정부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 가장 열악한 곳의 노동자가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민주노총과 각계, 진보정당이 함께 힘을 모아 국회의 즉각적 법 개정을 강력히 요구하며 인미만 차별폐지 공동행동>을 결성하고 당면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진행순서 (사회: 정진우 권리찾기유니온 사무총장)
- 참석 대표자 소개와 인사 (진보정당 대표 및 사회단체 대표자)
- 경과보고 (사회자)
- [발언] 민주노총 박희은 부위원장 /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상임대표 / 이승은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위원장 / 이용우 민변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 청년학생단체 (청년학생노동운동네트워크)
향후 계획 발표
- 출범선언문 낭독
- 퍼포먼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