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토종씨앗 첫 모임은 파릇파릇한 청소년 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첫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벌레의 무서움을 모르고 반팔 반바지를 입은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모기약으로 응급조치 후 일단은 풀 뽑는 아이들.

 

(사진상 구별은 안되지만) 잡초 뽑은 자리에 다시 구억배추를 심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은 시간이 되어 보내고 뒷정리는 봉사자 선생님들과 마무리 지었습니다.

 

저희 앞에서는 재밌었다고 해주었는데 과연..! 다음에도 다시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