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급식실' 실태 조사 첫발...발암물질 확인했지만 한계 뚜렷 (YTN)

급식실 조리 노동자들의 폐암 발병 문제를 다룬 이후 교육 당국이 처음으로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흡입하면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급식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발암물질 가운데 고작 2개만 측정한 것도 문제 삼았습니다.

실태 조사가 단발성에 그칠 게 아니라 심층적이고 장기간에 걸쳐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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