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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오리알 신세 된 청년구직자

어렵게 취업에 성공해 첫 출근을 위한 신발도 사고 필요한 물품도 샀습니다. 빨리 직장을 구해야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안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안정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출근 전날 퇴근하지 말라는 문자, 하루 이틀 출근일을 미루다가 회사 경영이 어려워져 채용하지 않게 되었다는 통보. 청년구직자는 기업의 일방적인 채용취소 통보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채용취소에 대한 이채은 위원장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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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이 어느새 서서히 지나가는 듯 얇은 긴소매 옷을 입어야 할 정도의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이 왔다. 보통 이 시기는 구직자들이 한창 바쁠 시기다. 주요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공고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