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건 무법질주해도…손님도 식당도 "왜 늦었냐" (MBC뉴스)
작년 온라인 음식 배달금액은 17조 4천억 원, 1년 전보다 78.6% 폭증했고, 배달노동자는 39만 명, 2013년 이후 가장 많습니다.
주택가 한가운데 들어선 배달대행업체.
어린이공원 바로 옆에 오토바이 수십 대가 진을 치고 있습니다.
[배달대행업체 관계자]
"대로변이나 이런 데로 하면 저희도 참 좋은데, 대로변으로 가면 오토바이는 인도에 세워놔야 하는데 통행에 더 문제가…"
배달의 편리함은 일상이 됐지만, 역설적으로 배달 오토바이는 눈살부터 찌푸리는 대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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