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 숨진 기업 ESG 평가 A등급... "근로 현실 반영 못하는 기준 바꿔야" (한국일보)
기업들의 생존 전략으로 떠오른 ESG가 노동환경 개선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회사가 제출한 일방적인 정보로만 ESG 등급을 평가하고 있어, 근로자의 현실과 동떨어진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노동계는 "ESG 평가에 노동권을 담아야 한다"고 요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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