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3만 걸음' 걷지만 앉아서 쉴 곳 없는 환경미화원 (MBN뉴스)
밤새 동네 3곳을 다니며 쓰레기를 치우다보면 걷게 되는 걸음만도 3만 보가 넘습니다.
잠시 숨을 돌리며 쉬려해도 휴게실까지는 30분거리,
그냥 작업 도중 아무데나 걸터앉아 쉴 수밖에 없습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사업주는 환경미화원들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 휴식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 고용노동부는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휴게실 설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어겼다하더라도 사업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시점은 내년 8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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