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산재도 '로켓처럼' 늘었다…상반기 1235건 4년 새 15배 (한국일보)
쿠팡 노동자들은 늘어난 물량과 그로 인한 시간 압박을 산재 증가 원인으로 꼽았다. 3년차 쿠팡친구 A씨는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2배 늘어난 물량을 오전 7시까지 배송하기 위해 전속력으로 뛰어다닌다”며 “택배기사가 우리를 불쌍해할 정도”라고 말했다. 물류센터도 늘어난 물량을 감당하기 위해 채용을 늘리고 있지만 1인당 노동 강도가 확연히 높아졌다는 게 노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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