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토종씨앗 모임을 했습니다. 예정되있던 일정이 몇 번 무산되었기에 풀들이 무성히 자랐을거라 예상은 했습니다만 역시 예상만큼 자란 풀들입니다.

 

예정되있던 일정이 몇 번 무산되었기에 풀들이 무성히 자랐을거라 예상은 했습니다만 역시 예상만큼 자란 풀들입니다.

풀제거는 단순합니다. 뽑고 뽑고 또 뽑고.

풀들을 뽑아낸 자리에는 구억배추씨를 심었습니다.

씨를 심고 그 자리에 한랭사를 덮었습니다. 땅이 많이 메말라있는데 잘 자라기를 기도하며.

 

수수도 열매가 맺힌 작물에는 망을 씌우고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