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욱 지원자는 KBS 이사 공모 자진사퇴하고,문재인 정권은 공영방송 장악 오명 벗어라 민병욱 지원자는 자진사퇴하라민 지원자는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미디어특보단장이었다. 정치적 지향을 함께 하는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비판받을 일이 아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정치적 지향을 구현하는 인사에게 공영방송 이사직은 절대로 어울리지 않는다.이사회 구성 뒤에 KBS사장 선임, 대선과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대통령 특보 출신 이사장이 임명하는 사장이 정권의 하수인으로 간주되고, KBS가 선거캠프라는 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