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텍 청소노동자 창문 닦다가 추락사... '사고 은폐' 의혹 (오마이뉴스)

대구텍은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이 지난 6월 7일에서야 지역 노동청에 사망사고를 보고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사고를 은폐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현장을 목격한 한 직원은 "해당 근로자에 대한 산재 처리 역시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가 하청업체 직원이라는 이유로 피해조사와 보상 등의 조치가 지지부진하다는 것이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