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격 이사 지원자를 공개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2021년 이사 공모 지원자 중 부적격자를 1차로 공개한다. 우리는 이번 이사 추천 과정에서 방송통신위원회가 투명하고 엄격한 잣대를 적용할 것을, 그리하여 국가기간방송의 최고의사결정기구를 제대로 구성하는 책임을 방통위가 철저하게 이행하길 촉구한다.황우섭 지원자는 현재 이사로서, 그의 부적합성은 이미 입증되었다. 이번 이사회 활동 내내 그는 특정 정당의 대변인인 양 정파적인 언행을 보였다. 황 지원자는 지난 5월 진실과미래위원회 활동을 사장 해임 사유로 들며 비판했다. 진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