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천명 대면에 노마스크 승객과 실랑이도…열차 승무원 “우리도 백신 우선접종 필요해요” (경향신문)
열차 승무원들은 하루 2000명이 넘는 승객과 대면한다. 특히 지난해 코레일이 ‘서비스콜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대면 서비스가 급증하는 추세다. 서비스콜은 스마트폰으로 방역수칙 위반 등 열차 내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승무원 호출 서비스’다. 지난해 8월 전체 566건에 불과했던 서비스콜 접수 신고는 지난 5월 4547건으로 9개월 만에 8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중 마스크 미착용 신고가 1668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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