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점검인력 1천800명 투입했다 (매일노동뉴스)
고용노동부가 공사금액 1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 3천여곳을 불시에 점검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2천448곳에서 안전 조치가 미비해 시정지시가 내려졌다. 산업안전보건본부가 출범하면서 이뤄진 대대적인 현장 점검은 9월까지 격주로 5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유례없는 현장감독이 산재 발생을 줄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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