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유럽 탄소국경세 적용, 한국기업 감축 노력에 달렸다”

EU연합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된 유럽 그린딜을 총괄하는 프란스 티메르만스는

한겨레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원자력은 재생가능한 에너지가 아니다” 라며,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의 에너지 전환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전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해법이 아닙니다.

대한민국도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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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그린딜 총괄’ 프란스 티메르만스 유럽연합 수석부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