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최일선, 수신료직에 대한합당한 평가기준 마련하라 수신료직은 KBS의 명찰을 달고 수신료 민원 업무를 최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매일마다 “수신료를 왜 내야하냐”는 등 원초적 민원들은 물론, 수신료와 무관하게 KBS에 품었던 불만들도 모두 최전선에서 상대하고 있다. 특히 수신료 현실화 추진 정국에서는 이들이 현장에서 감내할 스트레스의 수준도 급격히 상승한다. 욕설 등 언어폭력은 물론, 때때로 물리적 폭력까지도 감내하고 있는 것이 매일의 일상이다. 수신료직은 KBS의 모든 구성원들이 누구보다 각별히 보듬어줘야 할 구성원